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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일기> D-55 대자연이 다가오고 있다

어쩐지 잠이 오고 몸이 붓더라

손가락 회복을 마냥 기다릴수는 없으니

피곤한 몸을 이끌고라도 짐에 가야겠다

어제도 8시반에 누웠다

둘째 합주부 연습 가야하니

나도 덩달아 아침 6시 기상

컨디션이 좋지 않다

대자연이 다가오는게 느껴진다

몸으로 마음으로

내일은 재클린도 오는데

이 시기와 겹치지 기분이 우중충

전환을 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운동이 그것이 되어주길

내 운동화와 목욕바구니가 두 달을 기다렸다

가자


몸도 마음도 챙기기 버거웠던 요즈음이다


몸을 돌보기 시작했는데

마음도 돌보고 있다


라고 얼른 말하고 싶어라


앗 학교에 두고 온 Vitex 내일은 꼭 챙겨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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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서도 살수 있다

꾸준히 먹으면 대자연에 요동치는 걸 막을 수 있다는데

그러고 보니 요즘 영양제를 통 안챙겼네

내일부터 다시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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