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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일기> D-65. 교방무 재밌다

이제 좀 살것 같다

어제는 한국무용레슨 말고는 종일 쉬었다

금요일 kick때문인것 같다

학생면담 보호자통화 관리자면담 동료교사 면담 공문 작성까지 하루 내내 긴장했던것이 한주의 피로와 겹쳐 나를 덥친거다

전날 11시간을 자고 일어나 오후에 낮잠자고 밤 10시에 잠자리에 들어 8시간 반을 잤다

운동하지 않고 영양제 먹고 넷플릭스보고 둘째와 산책했다

잘 쉬었다

12월 공연을 위해 교방무를 배우고 있는데 소고춤 부채춤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

재밌다


오늘은 업무에 출장에 글쓰기 피부과 중국어 딱삼독 칼럼제출 밀린 일들이 많지만 왠지 다 할수 있을것 같다


아침운동을 못해 집에 있는 자전거에 앉았는데 타이머가 없어 불편했다

첫째가 스카에 가져갔단다

안쓰니 가져온단다


내일은 짐에도 가야지

가고 싶다


몸을 돌보기 시작했는데

마음도 돌보고 있다



17분부터


https://youtu.be/iZ3fYyTA1k8?si=wsQ4EeDzBf2HXRup



https://youtu.be/-HhYdN4K-v4?si=n54F4K_nlrXx0IN7

https://youtu.be/Z4-H_xf9cD8?si=2pF-P1MDJ5KDa7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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