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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브루티

아침일찍 커피와 베이커리

by 서리태

이태원역에서 가까운 베이커리로 아침부터 베이커리가 가득한 곳이다.

아침 9시면 문을 열기 때문에 간단하게 빵과 커피로 여유로운 아침식사 하기에 적합하다.

브루티

크루아상같은 결이 살아있는 페스츄리 베이커리가 대부분인 곳인데, 아침에 갓 나온 따끈한 베이커리는 퀄리티가 훌륭해서 마치 프랑스 파리에 잠시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특히 바노피 데니쉬는 결이 살아있는 데니쉬에 커스터드크림과 카라멜라이징된 바나나가 더해져서 달콤함 가득이라 먹고나서 다음날도 생각났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이태원 역과 접근성도 좋으면서 베이커리 퀄리티도 훌륭한데, 내부 공간도 깔끔하고 시원하게 잘 되어 있어서여유가 필요할 때 종종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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