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맛 11. ploughman's Lunch

푸짐한 농부의 치즈플레터

by 서리태

ploughman's Lunchs는 한국어로 직역하면 농부의 점심으로 영국에서 빵과 과일, 치즈가 한 플레터에 나오는 음식을 이야기한다.

와인바에서 흔히 파는 치즈플레터와 메뉴구성은 거의 동일한데, 다른 점이 있다면 카페에 브런치 느낌으로 점심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과 가격이 한국에 비해 훨씬 합리적이라는 것이다.

다양한 종류의 햄,치즈와 깜빠뉴, 포도, 처트니와 잼이 한가득 나오는데,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양도 푸짐해서 한끼 먹으면 저녁때까지도 배가 부르다.

치즈플레터를 정말 좋아하고, 다양한 치즈, 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카페에 있다면 무조건 주문하게 되는 마성의 메뉴이다.


영국에서 Plaughman's Lunch를 맛볼 수 있는 곳.

1.Hanushka Coffee House

Hanushka Coffee House의 브런치 한상

바닷마을 헤이스팅스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로 책이 많아 아늑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Plaughman's Lunch는 다양한 종류의 햄, 치즈와 처트니, 올리브를 크래커가 함께 나오는데 2인이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양이 엄청나다.

다양한 종류의 크래커와 올리브가 한가득 들어있기 때문에 다른곳 보다도 특히 와인이 생각난다.

플레이팅도 예쁜데, 맛도 정말 좋고, 종류가 다양해 질리지 않고 맛볼 수 있어서 맛있고, 든든한 식사로 정말 좋다.


2.Deliciously Gorgeous

Deliciously Gorgeous

또 다른 바닷가 마을 이스트본에서 맛본 Plaughman's Lunch로 다양한 햄과 치즈, 청포도가 함께 나왔던 것이 특징이다.

마찬가지로 정말 푸짐한 양에 구성이 풍부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고, 한끼 먹으면 저녁때까지도 배가 하나도 안고플 정도로 든든하다.

이곳의 특징은 계절과일을 함께 올려준다는 것인데, 방문 당시에는 싱싱한 청포도를 올려줘서 치즈, 빵과 곁들여먹으니 조화가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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