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가 좋다

기억의 속임수

by 별똥꽃

그리운 것은

청춘의 푸르름이요


갈망하는 것은

미화시킨 사랑이니


그깟 미련 따위는

버려라


내 사랑이 필요한 이들을

기억하라


지나고 나면 이 또한

푸른 청춘이요 아름다운 사랑일지니


기억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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