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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좋다
내가 꿈꾸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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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꽃
Apr 26. 2019
미친 듯이 달려서 여기까지 왔구나
불혹의 나이에 아이도 둘이어라
앞으로 강산은 몇 번이나 더 변할까?
우리 엄마 흰머리 재미 삼아 뽑았는데
어느새 내 머리에 서리가 내려왔네
이렇게 뽑다간 대머리 될 것 같네
사춘기 딸내미와 어디 같이 가려하면
여기도 싫다 하고 저기도 싫다 하네
나도 그만할 때 엄마 애 태웠던가?
아들 딸 독립하고 나이 들어 은퇴하면
남편과 단둘이 하루 종일 붙어서
꽃밭 텃밭 가꾸며 소박하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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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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