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가 좋다

낙화

by 별똥꽃

꽃은 피고 지고

사람은 늙어지고


세월은 흘러가고

꿈은 사라져 가고


해가 지면

달이 떠오른다


지는 꽃이 슬퍼하랴

잊혀진 꿈이 애달파하랴


꽃이 지면

열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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