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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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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꽃
Apr 29. 2019
태어나기 전에는 어떤 녀석일까 궁금해하고
아기 때는 행여나 다칠까 조바심내고
조금 자라면 공부시키느라 끙끙대고
수많은 세월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고
문득 돌아보면
내 키보다 훌쩍 커 버린 아이
어느새 낯선 중년이 돼 있는 나
'아이들이 다 자란 후에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궁금해진다
그때쯤이면 거울 속 낯선 노인이 나를 바라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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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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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별)과 현실(똥)의 괴리를 아름답게 받아들이기 위한 과정(꽃)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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