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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1월 24일 일기
혼자 섬에 사는 이가 한밤에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화이바(안전모) 하나 보내라.""이 밤에 그게 왜 필요하냐?""별이 어떻게 초롱초롱한지 별똥이 떨어져서 머리가 깨질라 한다."
-초란도에 혼자 사는 이정식 씨가 들려준 이야기
'다큐온 화가의 여행가방'을 보다가 초란도 도지사 이정식 씨가 해주는 이야기에 하하하!
그나저나 세상에 참 시인들이 많다. 시 쓰는 게 직업인 사람은 힘들겠다. 시 안 쓰길 잘했지, 휴우.
읽고 쓰는 일을 합니다. 그 일을 잘하려고 애씁니다. 착하게 살고 싶어 일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