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 패튼 사생관과 빈곤 호소인 김남국
비싼 쓰레기 넘치는 여의도
"나라를 위해 죽을 생각을 하지마라.
적이 나라를 위해 죽게 만들어라."
제2차 세계대전 불세출의 영웅 조지 패튼 장군의 명언입니다.
흔히들 목숨을 건다고 건방을 떨죠. 실제로는 걸지도 못하면서요. 아마도 패튼 장군은 이런 거짓부렁 호소인들에게 일침을 가하려는 의도였던 것 같습니다.
패튼 장군은 자신의 말대로 독일군들을 미국을 위해 목숨 바치게 했습니다. 무적 전차 군단 독일군도 패튼을 만나면 패전을 벗삼았죠. 오죽했으면 히틀러의 마지막 승부수 벌지 대전투에서도 전멸 위기에 처한 미 제1공수사단도 패튼이 구해냈죠.
정치 모리배들은 정치생명을 수시로 내놓지만 진실이 밝혀져도 결코 은퇴라는 걸 외면합니다. 각종 같지 않은 핑계로 구차한 정치 생명을 연명하죠. 명백한 증거가 나와도 정치탄압 운운하고, 체포동의안 방패에 꼭꼭 숨어 버립니다.
유난히 섹스스캔들이 넘쳐나고 있는 제1야당은 이제 거지 코스프레가 트렌드가 됐습니다. "한푼 줍쇼~" 호소인 김남국이라는 작자는 60억 가상자산 의혹에 휩싸였는데도 검찰 탄압 프레임에 몰두합니다.
법꾸라지 본인 판단에는 60억은 안 되고 9억은 괜찮은 모양입니다. 뭐 수천억 의혹 달인 지 오야붕 이재명도 아직 버티고 있는데 고작 60억 정도야 우습겠죠.
'이쁜 쓰레기'라는 말이 있죠. 해외 명품인데 전혀 쓸데 없는 쓰레기를 말합니다. 남조선 국회의원들은 '비싼 쓰레기'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