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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천수답 정치 1년

중대 범죄 피고인 이재명만 기대 해선 총선 필패

by 풍천거사

윤석열 정부 1년은 천수답 정치입니다.

원래 천수답 농사는 높은 곳에 위치해 물 공급이 불가능해, 오로지 비에만 의존해야 해서 하늘만 바라보는 No답 농사입니다.


윤 대통령이 지난 1년간 한미동맹 재건과 일본과의 관계 개선 등 문재인 패거리의 친중종북외교를 청산한 것은 칭찬받을 만합니다.


하지만 내치는 국정패륜아 문재인 패거리와 대동소이합니다. 저것들이 '캠코더' 회전문 인사를 남발했다면, 윤 정부는 온통 영남 보리밭 쭉정이들과 검사들도 가득 채웠습니다. 또한 민생난의 책임을 문재인과 이재명 패거리의 방해 탓 프레임만 난사하고 있습니다.



IMF 국난 총책 김영삼도 임기 초반 급진 개혁으로 그나마 인정받았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윤 정부는 개혁 적기 타임인 1년을 검찰 전관예우 일자리 창출에 전념했다는 뼈아픈 비판은 피할 수 없죠.


그저 중대 범죄 피고인 이재명 패거리의 의혹만 기다리는 천수답 정치로는 내년 총선은 커녕 잔여 임기 4년도 No답입니다.


문제는 윤석열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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