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말종 군주 3인방과 남조선 떴다방 정치
듣보잡 떴다방들의 도플갱어 속 터져
조선 말종 군주 3인방과 남조선 떴다방 콤비
조선 3대 등신 군주 3 종자의 공통점은 '떴다방'입니다.
선조도 명종이 후사 없이 죽자 그냥 즉위했죠. 인조도 서인의 쿠데타로 인간 말종 대군의 아들에서 왕이 됐죠. 고종은 더 드라마틱하죠. 똑똑한 아버지 덕분에 '상갓집 개'의 아들에서 승천한 케이스죠.
자 이 세명의 악성 종자들이 초래한 결과를 볼까요? 선조=조일전쟁, 인조=정묘. 병자호란, 고종=망국
참 기가 막히죠. 떴다방 듣보잡 찌질이들이 자초한 비극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세 말종들이 '군'이 아닌 '조'와 '종'으로 추앙된 걸 보면 조선이 얼마나 썩어 빠진 나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대론 안 된다."
총체적 난국에 빠진 남조선의 현주소입니다.
정치, 노동, 언론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이대론 안 된다'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0선 출신 대선 후보가 맞붙었던 정치권을 봅시다. 0선, 국회밥을 먹은 적이 자들이 대선 후보가 될 정도면 기존 정치인을 향한 국민의 불신감이 얼마나 심각한지 능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대선 경선 과정에서 지네들이 치고받다가 터져 나온 대장동 의혹에도 불구하고 뭐에 홀렸는지 이재명 같은 중대 범죄 의혹자(당시로서는)가 대선 후보가 돼 0.73% p차 박빙 승부를 펼쳤다는 팩트는 윤석열 후보 자질도 충분히 우려할 일이라는 거죠.
대선 후보가 무슨 떴다방도 아니고, 번쩍하고 나온 의혹투성이들이 경쟁하는 꼬락서니가 기가 막히지요.
대선이 윤석열 후보 당선으로 막을 내렸지만 패자 민주당 뒤끝 패악질로 여의도는 쓰레기장이 됐습니다. 여의도만 그런가요? 전국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는 문재인 패거리들이 버티기 신공으로 국정근색이 걸릴 정도입니다.
윤 정권도 검사 천국을 만들며 용산 비서실이 여당을 상명하복이 투철한 예하 부대로 삼은 듯합니다.
전광훈 같은 수구 꼴통을 메시아라는 김재원도 누구네처럼 버티기에 몰입하니 정권안정론보다 정권심판론이 더 설득력을 얻고 있는 형국입니다.
진짜 이대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