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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새봄 Mar 20. 2024

리틀리로 나를 브랜딩 하기

몰랐던 것이 아니라 안 한 거였다. 


작년에 처음 리틀리의 존재를 알고 신박하다 여기며 열심히 꾸미고 했던 것이 생각난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듯이 업데이트도 안되고 방치만 해둔 상태였다. 


그러다가 리틀리 강의를 듣고 형편없던 나의 리틀리를 다시 손보기 시작했다. 

뚝딱뚝딱 그동안 참 한 게 많았다. 쓸 것도 많고 새로 시작한 것도 있고. 다행히 성과도 있어서 장황하게 늘어놓았던 리틀리가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이 들었다.



https://app.litt.ly/bomssaem416


돈 들이지 않고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리더로 들어가 있는 오픈카톡방에 공지사항에 넣으면 항상 상단에 위치해 놓을 수도 있고 여러모로 쓸만하다. 


아니, 쓸만한 정도가 아니라 아주 훌륭하다. 아직 리틀리에 모르는 분이 있다면 알려드리고 싶을 정도이다. 나의 책의 구매 링크도 다 걸어 놓았고, 인블유 링크도 걸어 놓아서  쉽게 들어갈 수도 있다. 


안 할 이유가 없다. 이제라도 꾸미고 적용하는 방법을 알았으니 나의 브랜딩을 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카테고리별로 여러 개 만들 수 있으니 구분해서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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