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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소영 Mar 20. 2019

또 다른 세계

 엊그제 요가원에서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부족한 수련을 하고 있었다. 언제나 그렇듯 그런 나를 기특해(?) 하시며 선생님께서 사진을 찍어 주셨고.

 집으로 돌아가 씻고 자려고 누웠는데 선생님께서 사진을 보내주셨다.



 흠...... 아무래도 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앞판과는 다른 차원의 세계가 뒷판에 펼쳐지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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