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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꼬두람이 Feb 08. 2022

기억에 남는 사진

숲 정원에서

브런치를 시작한 지 얼마나 되었을까. 하루하루 일기를 쓰듯 끄적끄적 글을 남기고 싶었으나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기타 등등 다양한 핑계가 지금 이 순간의 나를 많이 부끄럽게 하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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