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를 주는 동료

신뢰(2)

by 태리

신뢰를 쌓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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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손을 내밀어 아래 사람을 당길 수 있어야 한다. 이는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이고 능력이 있고, 기술이 있음을 말한다. 그리고 혼자만 가지 않고 뒤쳐진 동료의 상황을 볼 수 있는 것 또한 봐줘야 한다.

손을 내밀 때 동료가 내 손을 잡을 수 있도록 맏음을 주어야 한다. 손을 뿌리칠 수 도 있으니까요.


두번째, 손을 건네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앞의 사람이 뒤도 안돌아보고 갈 수 있다. 같이가면 방해가 된다고 느낄 수 있고, 필요 없는 존재라 생각될 수 있다. 그래서 결국, 끌어주면 힘을내서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을 주어야한다. 이 또한 능력과 기술을 키워야한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신뢰는 상호작용이다. 상호작용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이뤄내는 것이다.

나의 행동을 근거로 상대가 신뢰를 판단하기에 내가 상대를 믿는 정도를 고민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상대가 느끼는 나에 대한 신뢰감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로 내가 상대방에게 느끼는 신뢰감만 생각한다. 반대로 나의 행동에 대한 상대의 믿음이라고 관점을 바꿔본다면 신뢰가 형성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1. 상사신뢰

부하직원이 지각하는 것으로, 상사가 보여주는 행동들을 바탕으로 부하직원의 상사에 대한 믿음

1)능력 : 상사가 업무상의 문제를 해결해 줄 때 유능하다고 지각

2)배려 : 부하의 이익에 대해 상사가 관심을 가지고 부하가 이를 지각

3)진실성 :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그 행동이 정의로운지


2. 부하신뢰

상사가 지각하는 것으로, 부하가 보여주는 행동들을 바탕으로 상사의 부하직원에 대한 믿음

1)능력 : 직무를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구체적 과제와 관련된 지식과 기술 등

2)배려 : 상사의 이익에 대해 부하가 관심을 가지고 상사가 이를 지각

3)성실성 : 시간준수, 원칙과 기본 준수, 말과 행동이 일치


후배직원 입장에서 우리는 손을 건네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한다.

이를 가장잘보여줄 수 있는 것이 진부하지만 기본을 지키는 태도 성실한 모습 일 것이다.

직장에서 MZ라는 표현이 젊은 직원들에 대한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MZ라 그래, MZ가 이것도 해? 이러면서 말이다.


기본을 다하고 성실히 일하면서 차근차근 업무를 성숙하게 진행하다보면 우리는 점차 신뢰를 주는 후배직원, 믿음직한 팀원이 되어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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