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요리사
방구석 요리사 - 초간단 고기 덮밥
레시피를 검색하긴 했는데 사실 뭐, 집에 없는 재료 싹- 빼고 있는 걸로 바꾸고 해서 내맘대로 요리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요리란 맛있으면 장땡아닌가...!
방구석 요리사의 모토는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덮밥 모양새도 괜찮았고 맛도 있었기 때문에 어제의 저녁 요리는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가끔 모로 가다 자빠질 때도 있다는 점...
기록하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