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rasana & Vatayanasana
표지사진: 바타야나사나
요가수련 4년 7개월 12일이 지났다. 지난 2주동안 존이 나의 루틴에 아사나 두개를 추가했다. 나크라사나 와 바타야나사나.
이제 컨디션이 좋으면 핀차 마유라사나는 머리가 바닥에 닿지 않고 할 수 있다. 카란다바사나는 아직 멀었다. 존이 다리를 잡아주지 않으면 제대로 흉내도 못낸다. 그런데도 새로운 아사나를 추가해도 되느냐는 나의 질문에 존은 나의 요가루틴이 조금씩 일찍 끝나서 그렇단다. 예전엔 꼬박 2시간이 걸렸는데, 이젠 1시간 50분가량 걸리는데.. 굳이 2시간을 채우라는 소리다. 자기가 하면 1시간도 안걸리는 루틴이라며 말이다. ㅋㅋ
나크라사나 와 바타야나사나는 카란다바사나 보다는 쉽다. 이제 아쉬탕가 중급시리즈의 70퍼센트 정도를 하는 셈이다. 진도를 나가는 것보다, 카란다바사나에 열중하고 싶은데..
나크라사나 와 바타야나사나 를 Laruga가 시범을 보이는 영상을 찾지 못해 다른 요기의 영상을 올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kIlp_e6JAn8
https://www.youtube.com/watch?v=lqjoVxfge_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