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 Thomas Lipton since 1890
오늘 번화가에 나갔다. 그 번화가에 위치한 이 음식점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130년이 된 음식점이다.
그곳은 점심세트메뉴에 4-5개 음식이 있다. 그중에 함박스테이크와 새우튀킴을 시켰다. 고기를 피하려했지만, 함박스테이크를 먹어본지 하도 오래되었고, 일본에 왔으니 한번은 먹어야지 했다. 새우튀김도. 맛있었다. 새우튀김도 바삭바삭했다. 호박죽과 샐러드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이걸로 빨간고기섭취는 당분간 되었다. 밑의 커피 (차)까지 포함하여 1500엔이다. 달러로 $10.70 이다. 저렴하다. 이곳은 가성비 최고다. 내 수준엔 맛집.
이걸 보내자, 지인이 오무라이스도 먹어보라고 다음 유투브 링크를 보내왔다. ㅋㅋ 내일은 오무라이스?
https://www.youtube.com/watch?v=QQIf3cIu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