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 모든 편견에 반대한다. 돈이 없기 때문에, 어리기 때문에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한다거나 투자에 대해 몰라도 된다는 말은 무책임하고도,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이며, 협소하기 그지없는 편견이다.
적어도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목표라면, 먼저 재테크에 대해 실전지식을 축적한 사람이 (즉, 먼저 투자해 본 사람이) 더 빨리 가시적으로 성과가 나타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더 빨리 부자가 되기 때문이다. )
그러기에 주변 누구보다도 먼저 부동산 공부를 해야하고, 더 빨리 실전경험을 해야 하는 것이다. 20대에 먼저 한 사람이 30대에 하는 사람보다 유리하고, 30대에 먼저 한 사람이 40대에 하는 사람보다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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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고 했다. 그리고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고 했다. 일찍 일어났기에 다른 새들보다 피곤하겠지만, 벌레를 잡아먹기에는 조금 더 편한 것이다. 이 논리는 부동산 투자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본다. 우리 모두 부동산 투자에 있어 '얼리버드'가 되어야 한다. 얼리버드는 비행기 발권에만 국한해서 쓰기에는 아까운 단어이다.
친구들보다 먼저 뛰어들어야 한다. '내 주변 친구들 보면 부동산은 머나먼 나라 정도의 얘기로 생각하던데'라고 생각하면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지금 시작한다면 그 친구보다는 빠르게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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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에 돈을 벌어 부를 누리고, 타인을 위해 베푸는 삶을 꿈꿔야 한다. -생략- 젊기 때문에 혹은 어리기 때문에 안 될 일이라면, 늙어서는 될 일이라는 확실한 보증이 있는가.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 <월급으로 내 집 장만하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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