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향수 회랑
날은 참 좋은데.
by
ivorybear
Feb 12. 2020
아래로
밤을 꼬박 새우고 쓰러지듯 잠든 그 반나절 내내 너의 꿈을 꿨다. 부신 눈 겨우 밀어내니 점심 채우기엔 조금은 이른 시간. 이미 다 섞여 꿈인지 사실인지도 모호한 기억을 한쪽으로 치워두고는 가만히 다시 눈을 감았다. 어디까지 그리웠던가, 날은 참 좋은데.
keyword
공감에세이
감성사진
글쓰기
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ivorybear
누구에게나 한 번씩 찾아오는, 찾아왔던 순간에 대하여 찍고 쓰고 그리워 합니다. 흔한 마지막도 한 사람에겐 소중했던 이야기의 끝이겠지요.
팔로워
711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꽤 오래된 약속
칼을 씻다가 얇게 베였다.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