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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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꽃눈이 피기 시작했다.
.. 괜히,
연락이 끊긴 그 아이의 안부가 궁금 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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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기온이 17~18도에 육박하다.
무거운 외투를 더 이상 걸치지 않아도 되니 다행이다.
몸을 짓누르던 외투의 무게만큼 마음이 가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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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들 그래' 라는 말에 위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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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 해 지니 집 앞 개천 길을 걷는 날
하루살이가 따라붙는다.
붙어야 할 건 붙지 않고 ..
젠-----장
아, 참!!
좋은 사람으로 살기로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