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한 나의 일기
입추가 지나서 그런지 ‘더워’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한낮이 지나면 잠깐씩 스치는 바람에서 가을이 느껴진다.
입추가 지났다,
곧 9월 벌써 가을이다.
#. 시시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중,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 나의 생각이라고 단언 할 수 없다. #. 찰나를 기록해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은 해 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