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해한 나의 일기
매 순간이 선택의 연속이다.
그럴듯한 것에 놓여 더 나은 것을 선택하는 맹연습이었다면 좋았을 테지만
나는 그것을 소비로 배우고 있는 중이다.
한 가지의 굵은 행복을 선택할 것인가
소소한 여러 가지의 행복을 느낄 것인가
부자들은 모르겠지?
카드 청구서를 펼칠 때 월급과 소비가 일치했는지 숫자를 확인하는 쪼는 스릴
이런 것도 가난의 순기능이라면 순기능
#. 시시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중,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 나의 생각이라고 단언 할 수 없다. #. 찰나를 기록해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은 해 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