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한 나의 일기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은 오늘이지만,
달이 바뀐다는 건.
12월이 되었다는 건.
무엇인가를 정리하고 무엇인가는 새롭게 시작해야만 할 것 같다.
채우지 못했던 다이어리의 칸이 많았다는 건 어제와 같은 오늘을 보냈다는 거겠지.
남들보다 조금 이른 내년의 다짐을 해 본다.
balance
삶의 균형
뿌리를 내리는 시간
‘한다-했다-했었다’가 갖는 시간의 힘
일 년 동안 힘들 때면 곧잘 입안에 되뇌었던 말들을 적어내려가 본다.
#. 시시한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중,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 나의 생각이라고 단언 할 수 없다. #. 찰나를 기록해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은 해 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