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02 오늘의 행정일기
오늘은 아니고 지난 주 금요일, 대전광역시에서 카톡이 와서 보니 내가 살고 있는 대전의 지역사랑상품권인 '대전사랑카드'의 캐시백이 10%에서 13%로 인상되었다.
속으로 왜지? 라고 생각했는데, 왜냐하면 현 시장은 대전사랑카드라는 정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행보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전에 산다면 알겠지만 2024년, 2025년 상반기까지 대전사랑카드는 거의 폐지나 다름 없었고 실제로 시장의 의지도 그러했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 정치적인 변화로 인하여 새 정부에서 국비 지원이 있다보니 갑자기 캐시백이 7%에서 또 10%로 올랐다.
이게 8월까지 얘기인데 9월부터는 13%로 올린다고 하니 의아할 수밖에.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을 아까워 하던 분이 아니었나? 정치적인 얘기를 떠나서 물론 정책적인 효과 등에 대한 판단을 지자체장 스스로 할 수 있다. 의회의 견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시장의 추진력이 또 여러 가지 정책을 낳는 것 아닌가.
그래서 지역마다 다른 것이고.
그런데 국비 지원이 없을 때에는 폐지나 다름 없게 만들어 놓았는데, 새로운 정부에서 국비가 나오자 갑자기 이렇게 나오니까 조금 당황스럽다. 물론 안 받을 수도 없는 노릇이긴 하지.
9월 1일자 보도자료를 보면 행안부에서 이러한 국비지원 확대를 발표했다. 대전의 경우 비수도권 지역으로 최대 13%로 변경되었고 특별재난지역은 최대 20%까지 적용된다.
이 할인율에 들어가는 예산은 국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역사랑상품권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캐시백 혜택을 받아볼까 생각중이다.
이 글을 보는 분들도 해당 지역사랑상품권 캐시백 혜택을 확인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