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바심 갖지 않아도 돼

by 이소

우리는 어떤 성취에 대한

‘느림’이나 ‘더딤’이

나의 일일 땐 열등감에 빠지기도 하고,

남의 일일 땐 안쓰럽다 생각하곤 하죠.


하지만 그보다

속도에만 목매다가, 목메여 쓰러지는 편이

훨씬 더 안쓰럽습니다.


중요시해야 할 건,

오르는데 걸릴 시간을 줄이는 게 아니라

오를 곳에 대한 시선을 놓지 않는 것이죠.


치타만큼의 속력이 아니라면,

악어만큼의 뚝심을 갖추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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