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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이파이 Jun 10. 2022

대한민국 사회의 슬픈 현실

최은준


대한민국에서 정치란?


  정치의 사전적 의미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민들이 봤을 때 이 뜻은 많이 어색하게 느껴질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어색하게 여기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당장 정치관련 아무 기사나 찾아봐도 정치인들끼리 서로 싸우는 내용을 바로 볼 수가 있는데, 어떻게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고, 사회의 질서를 바로잡는다고 하는지 우리가 의문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평상시 우리는 항상 바쁘기 때문에 정치에 대해 무관심해진다. 우리의 이런 ‘무관심’ 하나하나가 사회를 망쳐버릴 수 있다. 정치인들 역시도 선거철만 되면 오로지 ‘당선’을 위해 언제 그랬냐는 듯 열심히 시민들과 교류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또 우리는 바쁜 일상 속으로 돌아가서 그저 힘겹게 살아갈 것이다. 과연 이것이 맞는 것인지 우리는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 한명 한명이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이다.




장애인들이 지금보다 편리하게 생활하려면?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사람이 살아간다. 그 다양한 사람들 중에는 정신적, 육체적, 등등 어딘가 불편한 사람들이 여럿 있다. 모두가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한 가지 확실한건 모두가 편하고 건강하진 않다. 그렇다고 착각은 할 수 있어도...


  ‘장애인 문제’ 솔직히 백번 얘기해봤자 결국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살아진다. 이것은 매우 당연하다. 나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과연 남의 일일까? 현재 알려진 바로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후천적으로 장애가 생긴다. 이 말은 우리도 갑자기 사고가 생길수도 있다는 것이다.


  적어도 관심은 갖고 있어야 하며, 남의 일처럼 여겨지는 말아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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