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게 뭐야? 비만 맞고.
그래도 이담에 떠올리면 비 맞고 트래킹 했던 것만 기억날 걸?
그게 뭐야?
이런 날씨에 트래킹 하는 일은 드무니까. 하하하!
흥!
우와아, 바람의 언덕이다!
엄마, 나는 저렇게 숲에 빛이 떨어지는 게 예뻐.
나도. 우리 똑같네.
이번 여행 어땠어?
다 재밌었는데 비 올 때 트래킹 했던 게 제일 재밌었어.
거 봐.
비 안 올 때 트래킹 했던 것도 재밌었어.
나도. 히히!
템포러리 컨템포러리 언택트 문화공간, 점빵 밝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