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케이디 Jun 13. 2019

알고있는 것과 설명할 수 있는 것

설명하는 사람은 누군가를 움직인다.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평소 글쓰는데 자신있다고 생각했다. 나름대로 글쓰는 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한 달이 지나고 써왔던 글을 읽어보며 드는 생각은 정말 글을 못쓰는구나 싶다.


글의 서두를 읽을 때 머리속에 남아있는 글의 잔재들이 이건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의 전부가 아니라는걸 말해준다.

반도 못써내려간 것 같다. 생각을 다른 사람이 읽을 수 있게 쓰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는걸 새삼 깨닫는다.


두번째 이유는 보통 글을 쓸땐 노트북을 이용하는데 글을 쓰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 것

그러다보니 맥락에 맞지않는 부분이 생기고 부실해져서 글에 집중도가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익숙해지는데는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부족하더라도 한시간안에 글을 마치도록 할 예정이다.


역시 익숙해지는데는 훈련과 공부가 필요하다.

모든 사람들에게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이용하는건 공평하지않다. 누군가는 이 시간을 획기적으로 이용하여 삶자체를 바꾸기도 한다. 똑같이 글한편을 써내려가도 설명에 익숙한 사람들은 훨씬 효율적으로 시간을 이용하고 있다.


당신은 시간을 지배하는 쪽인가?


평균적으로 우리는 24시간 중 6시간을 수면에 할애하고 어떤이는 8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할 것이다.

대다수 성공한 사람들은 이 시간의 법칙을 이해하고 시간이 얼마나 가치있는것인지 이야기하곤 한다.


잠을 줄이면 당연히 시간이라는 가치는 나에게 오래머물고  생활에서 불필요한 행동을 줄일수록 시간은 효율적으로 사용된다. 여기 성공한 사람들만 알고 있는 세 단계가 있다.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하고

도전하고 끊임없이 훈련하여

당신의 시간을 지배하라


이는 당신의 세상을 획기적으로 바꿀 계기가 될 것이다.

나는 못해.라는 나약함과 왜 그렇게 빡빡하게 살아야되는데란 나태함은 당신에게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시도해보자. 당신이 처한상황에 대한 비관은 현실을 도피하는 것 뿐이다.


분명 긍정적이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속성들은 고통스럽다.

반면 부정적인 것들은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 너무나도 쉽게 조용히 들러붙는다.


당신은 생각보다 그리 나약하지않다.

지금 이 순간도 누군가는 성공에 다가가고 있음을 명심하자


작가의 이전글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