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24.5.16(목) 조간브리핑

by 글쓰는 여행자


1. KBS “전력량‧AI 기술로 고독사 예방...광주시-한전 협약”

한전과 광주시가 지난 14일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력사용량 자료와 인공지능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고독사를 예방하기로 했다. 한전의 원격 검침 계량기로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1인 가구의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알림 메시지가 발송되며, 한전은 앞으로 수도 사용자료까지 연계해 위기 상황 예측도를 높일 계획이다.

* 유사보도 : 연합뉴스, 뉴시스, 헤럴드경제 등

2. 중앙일보 “여름 앞 공공요금 인상설...가스는 올리고, 전기는 동결?”

4월 총선까지 억누른 전기‧가스요금 인상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데, 여름철에 수요가 줄어 인상 부담이 적은 가스료와 달리 전기료는 인상을 또 미룰 가능성이 크다. 여름철에 전기료를 올리면 소비자 물가에 리스크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현재 한전이 3분기 연속 흑자를 내면서 ‘한전의 경영 위기’를 이유로 급하게 전기료를 올릴 명분이 떨어져, 기재부가 전기료 인상은 9월에야 재논의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3. 조선일보 “탈탄소‧탈러시아 바람...유럽‧중동, 원전 줄줄이 발주”

K원전, 체코서 30조 수주 도전에 나섰다. 세계 전력난에 원전 수요가 폭발한 것은 호재다. 체코 입장에선 해외 車공장 몰려 전력이 필요하고, 러 에너지 의존 벗어나려는 목적도 있다. 이외에도 영국읔 “원전 발전량 4배 늘리겠다”고 밝혔고 중동에선 사우디‧UAE도 추가 건설에 적극적이다. 폴란드는 한수원과 원전 협상 중이다.

4. 연합뉴스 “잦은 정전에 지친 멕시코...언론, 정부 비판하며 '한국 좀 배워라”

멕시코에서 최근 잇단 정전 사태로 전력 수급 안정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주요 언론매체가 한국을 비교 대상으로 삼으며 자국의 관련 산업 정책을 비판했다. 한국의 경제적 도약은 한 때 기적으로 묘사됐지만 실제로는 정부 정책에 따른 결과라며, 특히 전력발전의 경우 한국은 현재 60만GWh인 반면, 멕시코는 39.5만GWh에 불과하고, 한국보다 유리한 지역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발전량도 훨씬 낮다며, 국가 전력망 시스템을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5. 한겨레 “잠자는 기후법안 10개 통과땐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기후단체는 22대 국회 과제로 기후위기 대응을 제안했다. 실제로 탄소세.배출권거래법 등 생기면 온실가스 8.8억톤 줄일 수 있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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