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3(수)
1. 제주도, 한림해상풍력발전 사업에 공사중지명령 | 서울Pn (seoul.co.kr)
오는 10월 완공 예정이었던 공정률 93% 제주한림해상 풍력발전사업이 제주도시청의 공사중지명령을 받았다. 사유는 사전절차 미이행(문화재 지표조사 누락)이다. 세계유산본부 관계자는 “매장문화재가 나올 경우 보존 대책 등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 체코 원전선정 '잰걸음' | 서울경제 (sedaily.com)
30조 원 규모의 신규 원전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체코 산업통상부가 기존 조직을 둘로 나눠 전문화하는 동시에 원전 연구개발 지원 부서를 보강했다. 연말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고 2029년 공사에 들어가 2036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한수원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건설 단가는 2021년 기준 ㎾(킬로와트)당 3571달러로 프랑스전력공사(EDF, 약 8000달러)의 절반도 안 된다.
3. 정전 땐 아찔…빅테크, 원전과 전력 직거래↑ | 한국경제 (hankyung.com)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원자력 발전소의 약 3분의 1을 운영하는 발전사들이 빅테크들과 전력 직접 공급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망을 거치지 않고 원자력발전소에서 곧바로 전기를 사온다는 뜻이다. 이런 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무탄소 전원인 원자력 에너지를 데이터센터 등에 전용으로 공급하면 다른 고객의 전기요금이 인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4. [중앙시평] 가격으로 보는 우리 경제의 구조적 왜곡 | 중앙일보 (joongang.co.kr)
전기, 도시가스 요금은 생산비용보다도 낮은 편이다. ’22년 기준 원가보상율이 도시가스는 39%, 전기는 64.2%다. 싸면 좋은 거 아니겠냐, 생각하겠지만 에너지 과다소비, 공공서비스 질 저하, 그리고 세대 간 불평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5. 이메일만 지워도 지구 살린다고? "아뇨, 에너지 전환해야" | 한국일보 (hankookilbo.com)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탄소 배출에 미치는 영향은 의외로 크다. 이메일 한 통이 소량의 탄소를 배출하며,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사용량은 막대하다. 전기먹는 하마로 불리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는 2026년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불필요한 데이터 삭제, 실시간 스트리밍 대신 다운로드 등으로 전기사용량만 줄여도 탄소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며, 탈석탄과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