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4(목)
1. 물가 안정에 5조6000억 투입… 전기·가스료 인상 최소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 세계일보 (segye.com)
정부가 3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하반기 물가 관리 및 생계비 부담 경감을 위해 약 5조6000억원이 지원된다. 특히,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은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인상 요인을 최소화하고, 불가피하더라도 인상 시기를 분산하거나 늦추기로 했다. 다만, 한전의 총부채가 202조 원이고, 하루 이자가 120억 원인 상황에서 물가안정을 이유로 요금을 할인하면, 전력산업이 무너질까 걱정된다는 시각도 있다.
2. AI 전력 폭증에… 빅테크서 터져나온 ‘넷제로 회의론’ (chosun.com)
2020년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가 “2030년까지 넷제로(net zero·탄소 중립)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인공지능(AI)을 훈련시키고 데이터를 처리할 때 쓰이는 전력량이 폭증하면서 탄소 배출량이 오히려 3년새 36% 늘었다. 그러자 일부 빅테크는 ‘넷제로’에 드는 비용이 너무 많다며, 이에 대한 회의적 목소리를 내고 있다. 딜레마를 해결하려면 원전‧태양광 등 무탄소 전력 확보에 사활을 거는 수밖에 없다.
3. [여의도포럼] 탄소중립 파고 넘는 재생에너지 정책 (daum.net)
탄소중립이 절실한 건 분명하지만, 지난 100년간 사용해온 화석연료를 갑자기 줄이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기존의 경제 구조와 관행을 모두 바꿔야 하는데, 이로 인한 비용 상승이 경제 부담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이 있는 가운데, 최근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이 발표됐다. 확정 전까지 광범위한 의견 수렴이 예상된다. 계획안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비율은 2030년 21.6%, 2038년 32.9%다. 결국 재생에너지 단가를 낮추고 확대하는 수밖에 없다.
4. 안덕근 장관 "7~8월 대왕고래 로드쇼"…엑슨모빌 등 참여 의사 | 중앙일보 (joongang.co.kr)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복수의 기업이 석유공사의 탐사 데이터를 열람하는 등 사전 절차를 진행하면서 로드쇼 참여 일정을 조율중”이라고 말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와 별개로 개발 기술 확보 차원에서라도 이번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는 게 안 장관의 시각이다.
5. 밥상 위협하는 ‘기후 문제’…정부차원 근본대책 세워야 [유통-기자수첩] (dailian.co.kr)
한은이 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류·신발 물가는 OECD 평균에 비해 61%, 식료품 물가는 56% 더 비쌌다. 그 이유 중 하나로 이상기후가 꼽힌다. 지구의 평균 기온과 해수면 온도가 올랐는데, 특히 한반도 주변의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기후플레이션(climateflation)’이란 신조어도 탄생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날씨 탓에 농작물 생산량이 감소해 식료품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