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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 여행자 Jul 25. 2024

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24.7.25(목)

*이 뉴스 요약은 사람인 제가 이슈를 선택하고, 챗GPT가 1차 요약하면, 핵심 키워드를 제가 2차로 넣어서 톤앤매너와 분량을 맞춥니다. 챗GPT만으로는 아직 부족합니다.*


1. “덩치 키워야 산다” 에너지 기업은 충전 중-국민일보 (kmib.co.kr)

에너지 분야에서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M&A다. 실제로 지난달 시가총액 기준 세계 4위 에너지 기업인 영국의 쉘이 싱가포르 액화천연가스(LNG) 기업 파빌리온 에너지를 인수했고, 세계 2위 에너지기업인 미국의 엑손모빌은 세계 3대 셰일오일 시추업체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소시스를 인수했다. 한국에선 한화그룹이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통합해 현재의 한화솔루션을 출범시켰다. 최근에는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발표로 자산 규모 100조원이 넘는 대형 에너지 전문 기업 탄생이 임박했다.


2. 폐열도 재활용 … 마른수건 다시 짜는 기업들 - 매일경제 (mk.co.kr)

 낭비를 최소화하고 원료 절감 효과를 내는 폐에너지 재활용 기술이 에너지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4만8000t가량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보일러에 쓰이는 원료인 액화천연가스(LNG) 사용량이 줄어들어 연간 191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정부는 '에너지의 재활용'을 국정과제로 설정하며 LNG 냉열에너지를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포함했다.


3. '꿈의 에너지' 핵융합 현실화 언제쯤?···2040년엔 전력 생산 이뤄질까 : 네이트 뉴스 (nate.com)

‘한국판 인공태양’인 K-STAR가 성공적으로 가동되면서 기반을 구축했지만, 관련산업 생태계가 아직은 미숙해 첫 전기 생산까지는 갈 길이 멀다. 반면, 미국(25개), 영국, 독일, 일본, 중국(각각 3개) 등 주요국에서는 핵융합 스타트업들이 45개나 등장했다. 이들은 기술혁신을 통해 이르면 2030년대에 핵융합으로 생성된 전기 생산에 도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늦었지만 지난 22일 국가핵융합위원회에서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을 의결하면서 핵융합 업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 한전사장 “전력망 투자비용 56조...전기요금 인상 필요” (daum.net)

김 사장은 24일 열린 ‘전력망 확충을 위한 혁신 대토론회’에서 “인공지능(AI) 산업이 확대되고 전기화가 빨라지면서 전력망에 투자해야 하는 금액이 기존에 산출했던 56조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전력망 투자를 늘려야 하지만 한전의 현재 여건상 투자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최소한의 전기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5. [노재형의 전력경제학] 깨끗한 무탄소 전기…좋긴 한데 비용은 누가 치르지? | 중앙일보 (joongang.co.kr)

탄소중립의 핵심인 RE100 달성 방안을 놓고 전력산업계와 학계간의 논의가 한창이다. 그런데  탄소중립에는 당연히 돈이 든다. 전기사용자는 자신이 얼마만큼의 무탄소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합리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이 모두가 비용을 내거나 아무도 비용을 내지 않는 시스템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 결국 손자손녀 세대가 모두 부담해야 한다. 탄소중립은 대의명분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정교한 시스템에 의해 실현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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