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24.7.26(금)
*이 뉴스 요약은 사람인 제가 이슈를 선택하고, 챗GPT가 1차 요약하면, 핵심 키워드를 제가 2차로 넣어서 톤앤매너와 분량을 맞춥니다. 챗GPT만으로는 아직 부족합니다.*
1. 기업 간 탄소데이터 주고받는다…산업공급망 데이터 플랫폼 구축 | 연합뉴스 (yna.co.kr)
이르면 오는 2026년 '한국형 산업 공급망 탄소데이터 플랫폼'이 민관 합동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플랫폼이 구축되면 공급망으로 연결된 기업들끼리 탄소배출 관련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배터리, 자동차, 가전, 철강·알루미늄, 섬유 등 5대 업종의 탄소 데이터를 연결하는데, 향후 전 업종·전 산업데이터를 포괄하는 플랫폼으로 확대·발전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공급망에서의 탄소배출량 산정 및 감축을 지원한다.
2. 중국이 환경 우등생?...석탄 발전 줄이고 전기車 사활 (chosun.com)
중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배출량(2021년 기준)의 30%로, 미국(11%)과 함께 가장 많다. 그런 중국이 친환경 굴기(屈起)에 나섰다. 2020년 ‘에너지절약·신에너지차 기술 로드맵 2.0′을 발표하고, 오는 2035년까지 가솔린 엔진 차량의 판매를 중단할 방침을 발표했다.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로 차량을 전면 대체하겠다는 것이다.
3. 기후 폭군의 컴백?...펄펄 끓는 지구가 떨고 있다 (chosun.com)
"무의미한 신종 녹색 사기 아이디어에 더는 돈이 쓰이지 않도록 할 겁니다"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위스콘신주 전당대회에서 한 말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바이든 대통령과 1차 TV 토론에서 기후변화 협정인 파리협정에 대해 “미국의 돈을 뜯어 가는 ‘바가지(rip off)’이자 재앙”이라고까지 했다. 이런 트럼프가 이번에 대선에 재선하면,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에는 심각한 후퇴가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4. 에너지 복지 정책, 시각 전환이 필요하다[기고/전호철]｜동아일보 (donga.com)
에너지복지 정책은 소득 기준으로 에너지 지원금을 지급하는 현행 방식이 실질적인 에너지 필요를 반영하지 못해 바뀌어야 한다. 기후 변화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에너지 빈곤층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금액을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에너지 효율 개선과 재생에너지 사용 촉진을 통해 장기적인 에너지 복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5. ‘이중 열 커튼’에 갇힌 한반도… “경험 못한 폭염 덮친다”｜동아일보 (donga.com)
기후위기는 전력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폭염과 한파 등 극단적 기상 현상은 전력 수요를 급격히 증가시키며, 이는 전력망의 부담을 가중시킨다.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산업의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며, 장기적인 에너지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