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29(월)
*이 뉴스 요약은 사람인 제가 이슈를 선택하고, 챗GPT가 1차 요약하면, 핵심 키워드를 제가 2차로 넣어서 톤앤매너와 분량을 맞춥니다. 챗GPT만으로는 아직 부족합니다.*
1. [朝鮮칼럼] 한전 하루 이자만 120억… 전기 요금 정상화 시급하다 (chosun.com)
발전·송배전·연구개발 등 전력 산업에 천문학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이 시점에 전기 요금의 현실화 지연은 한전을 완전히 망가뜨려 놓았다. 한전의 2023년 부채는 202조원에 달한다. 이자 비용은 하루 120억원이며, 연간으로는 4조4000억원에 가깝다. 전기요금을 현실화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며, 전력산업의 구조적 개혁을 실천해야, 한전도 살고 대한민국 전력산업도 산다. 그래야 우리나라 인공지능 산업도 산다.
2. [IT·게임 세상]데이터센터의 전기는 눈물을 타고 흐른다 - 경향신문 (khan.co.kr)
데이터센터는 ‘전기 먹는 하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데이터센터는 대체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즉, 수도권에 데이터센터가 집중되는 만큼, 수도권으로 전기를 나르는 송전망 확충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곳곳에 송전탑을 더 세워야 한다는 의미다. 지금 우리 사회의 전기는 누군가의 눈물을 타고 흐른다. 국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민의 눈물을 양분 삼아야 한다는 사실은 무척 모순적이다.
3. 4분기 전기요금 오르나…산업장관 "여름철 지나고 정상화 협의" | 중앙일보 (joongang.co.kr)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민생 상황이나 국내 물가 상황을 봤을 때 전력수요가 폭증하는 하절기엔 전기요금 정상화를 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며 “하절기가 지나고 관계부처와 협의해 전기요금 정상화 수준과 적절한 시점을 협의해 하반기에 (요금 정상화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급증하는 한전의 부채가 더 커지면, 나중엔 국가적 위기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4. (영상)"원전Vs재생에너지 갈등, 한국이 최악"[신율의 이슈메이커] (edaily.co.kr)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15년만에 달성한 이번 체코 원전 수주가 '에너지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조화롭게 활용해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원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5. 금속공 핵연료 쓰는 미니원전 상용화 임박 | 한국경제 (hankyung.com)
미니원전(SMR) 상용화가 임박했다. 특히 '금속공 핵연료'를 사용하는 비경수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영국 규제당국은 안전기준을 정립하기로 합의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고온가스로 Xe-100과 캐나다의 용융염원자로 IMSR이 주목받고 있다. 이 원전들은 작은 크기와 높은 효율성, 청정수소 생산 등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지닌다. 반면 한국은 탈원전 정책으로 SMR 개발의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