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크폭스 대표 북크북크입니다.
오늘은 무협 웹소설 작가로 인사드립니다.
생각보다 캐릭터가 많죠?
작년 9월부터 네이버에 웹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운이 좋았던 건지 저만의 특별함이 작용했는지
연재한 지 3일 만에 웹소설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유료 연재를 함께 해보자”는 제안이었죠.
그즈음 저는 『독기를 휘두르다』를 출간한 지 한 달쯤 되어
공허함을 느끼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웹소설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고,
“생각나면 하는 사람”답게 바로 “네!”라고 답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연재 중입니다.
현재는 원스토리 플랫폼에서 유료 연재 중이며,
지금까지 약 1만 2천 명 정도의 독자분께서 읽어주셨습니다.
겉으로 보면 많지 않아 보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유료 연재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4월에 런칭하여 지금까지 140여 화를 올렸고,
제가 미리 준비해둔 원고는 총 171화 정도입니다.
평일마다 연재를 이어가며, 종종 주말 연재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4월분(혹은 4~5월분?) 정산이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았고,
기대 반 설렘 반으로 내역을 확인했는데,
“으음… 그렇군요…” 하며 현실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웹소설이 제 주수입원은 아니기에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또 하나의 수익 루트가 뚫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여러 플랫폼에서 수익을 내고 있으니,
이제는 든든한 파이프라인이 하나 더 생긴 셈이죠.
무엇보다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재를 이어왔다는 사실과,
적더라도 수익을 만들어냈다는 점입니다.
저는 완벽함보다는 ‘완성’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이 웹소설은,
제가 계획 중인 두 번째 작품을 위한 연습이자 발판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