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크폭스 대표 북크북크입니다.
오늘은 루틴에 약간의 변화를 주기로 했습니다.
지금 집필 중인 웹소설의 데드라인을 새롭게 설정했습니다.
기존에는 하루에 1화를 썼지만,
오늘부터는 하루 2화씩 집필할 계획입니다.
1화씩 쓰다 보면 마무리가 늦어질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빠르게 이번 작품을 마무리하고,
다음 작품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결국은 저 자신을 글을 계속 쓸 수밖에 없는 환경에 넣어두는 것,
그게 핵심입니다.
그리고 글을 쓸 때 꼭 기억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완벽에 가까운 글을 쓰려고 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입니다.
이건 제가 세 번째 책을 집필하면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입니다.
한 번에 완벽하게 쓰는 건 불가능합니다.
초고를 쓸 때는
“일단 완성하자”는 마음으로 써야 합니다.
어차피 퇴고 과정에서는
전면적으로 수정을 해야 하기에,
초고 단계에서부터 완벽을 추구하면
글이 막히고 진도가 나가지 않게 됩니다.
중복된 문장이 있어도 좋고,
오타가 있거나 문장이 이상해도 괜찮습니다.
일단 써야 합니다.
그건 제가 직접 글을 쓰며 몸으로 배운 교훈입니다.
퇴고는 초고가 있어야만 가능한 작업입니다.
초고 없이 퇴고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책을 쓰다가,
혹은 블로그 글을 쓰다가 막히는 이유도
결국은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려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 역시 첫 책을 쓸 때
“완벽하게 잘 써야지!”라는 생각보다,
“일단 한 권의 책을 완성하자”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 과정을 반복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조금씩 완벽에 가까워지는 겁니다.
완벽주의는 내려놓고,
완료하겠다는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글을 끝까지 쓰는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