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은 한 번쯤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미쳤다."
전한길 선생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불광불급, 즉 미친 듯이 몰두하지 않으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다고 말이죠.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스스로 미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쉬운 선택과 어려운 선택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합니다.
누구나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누구나 얻을 수 있는 결과를 기대하죠. 그러나 그렇게 얻는 결과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팀 페리스는 그의 책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에서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생생하게 기억하는 순간은 무엇인가요? 십중팔구,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성취한 순간일 것입니다.
모두가 '미쳤냐'고 말릴 때,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 끝에 멋지게 성공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쉬운 선택으로는 큰 성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쉬운 선택은 열정과 헌신, 그리고 뜻밖의 기회를 만들어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쉬운 길을 택할수록 인생은 더 힘들어지고, 반대로 어려운 길을 선택할수록 인생은 더 나아집니다.
내가 세운 목표가 남들이 보기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커야 합니다.
어렵고 도전적인 선택을 하는 순간, 그것은 곧 내가 포기하지 않겠다는 결심과 다름없습니다. 그런 선택을 통해 우리는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늦잠을 자고 주말에 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선택입니다. 하지만 주말에도 평일처럼 일어나고, 자신과 한 약속을 꾸준히 지키는 사람, 독서, 글쓰기, 운동, 산책, 명상 등 자신을 발전시키는 일을 하루도 빼먹지 않는 사람이 성공에 더 가까워집니다.
어려운 선택을 하세요. 그 선택들이 여러분을 더 크게 성장시키고, 결국 더 나은 인생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