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덩어리 적출을 기념하며
아무 채소에 아무 빵을 대충 덮은 것 같은 브런치로 보여도, 제 나름대로 까다롭게 엄선한 재료를 깨끗한 손으로 조립했으니 안심하고 드세요. 그대 입맛에 맞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