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그대가 찾아왔을 때
긴 새벽을 지나 해가 뜨는 기분이 들었다.
어두운 밤 사물의 형체만 보이던 날을 보냈는데
해가 뜨니 모든 것이 선명하게 보인다.
그대라는 사람이 찾아왔을 때
천천히 보고, 조심스럽게 씁니다.시는 감정을 앞세우기보다지나가는 마음을 가만히 붙잡아 두는 일에 가깝습니다.이곳에는 오래 남기를 바라는 문장들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