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라도 옆에 있었으면 좋겠지만
뭐가 그리 급하게 떠나가시는지
멀리 가는 그대에게 손을 뻗어 잡으려 하지만
애써 외면하고 가는 당신
참으로 서운함이 느껴집니다.
그대를 쫓아 빠른 걸음으로 가지만
뒤돌아 보지 않고 갈길 가는 사람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 날입니다.
천천히 보고, 조심스럽게 씁니다.시는 감정을 앞세우기보다지나가는 마음을 가만히 붙잡아 두는 일에 가깝습니다.이곳에는 오래 남기를 바라는 문장들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