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aepil

날마다 스스로 다짐한다.


사람을 사랑하겠노라고


하지만 나의 결심은 결국 맺지 못하고


땅에 버려진 열매처럼


쓰레기 더미와 함께 바람을 타고 날아간다.


어찌하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을 따라갈 수 있을까.


언제 가는 나무가 되어 새와 사람의 버팀목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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