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by Jaepil

벽 속에 갇힌

손길의 흔적들

조용하지만

그걸 보는 사람은

여운이 남는다.

하나의 언어로 가득한 채

자신들의 말을 기록한다.


그 속에 인류애가 담긴

말이 있으면

그것이 벽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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