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의 공동창업자들
정규직이 될 생각은 없었습니다.
노션의 공동창업자 Akshay Kothari는 누구일까요? 무엇이 그들을 정상에 올려놓았을까요? 오늘은 노션팀의 핵심가치를 알아보려합니다.
우린 언제나 의사결정의 상황에 놓입니다.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선 다음 네가지를 꼭 기억해야합니다.
1️⃣ 미션이 우리의 주인임을 인식한다. 내가 아닌 세상이 원하는 방향의 미션에 모든 초점을 두고 움직입니다. 미션으로부터 끌려온 오너가 되어야합니다.
2️⃣ 페이스세터를 설정한다. 스타트업씬은 항상 빠르게 움직입니다. 쫓아가기 위해 노력해야하죠. 그렇다고 본인의 페이스를 잃으면 안되기에 적정선을 정합니다.
3️⃣ 오랜시간 진실을 탐구합니다. 사용자가 정말로 원하는 건 무엇일까요? 앱을 만들고자하는 사용자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노션은 그점을 파고들어 생산성에 더 집중했죠.
4️⃣ 친절하고 직설적으로 말합니다. 우선 서로에게 친절해야합니다. 하지만 직설적으로 이야기할 줄도 알아야하죠.
그는 공학을 전공했지만 그것은 굉장히 세분화된 분야라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큰 틀을 보는 제품과 비즈니스의 교차점에 더 관심이 많았죠. 그 과정에서 두가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최대한 제품을 일찍 런칭하여 피드백을 듣는 것, 상품을 시장에 내놓는 방식이 중요하다는 점. 오랜시간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기술에 집착하지 않고 그 내면을 들여다봐야겠습니다.
컴퓨터는 창조를 위한 장치이며 그 안에서 우린 뭐든 할 수 있으니까요.
Youtube EO "하나의 목표를 향한 9년 간의 개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