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글쓰기를 합니다. 마음에 드는 문장을 뽑아 올립니다.
> 성욕은 마음에 드는 상대면 누구에게나 뻗치는 줄기와 같고
사랑은 한 사람만 바라보는 나무와 같다.
> 글쓰기는 삶의 일부이고, 삶과 가장 닮았다. 그러니 하고자 하는 이유를 묻지 말자.
> 남이 뭐라고 하든 내 인생을 살자.
> 누구도 심어놓지 않은 씨앗, 오로지 내가 나에게 심어놓은 그것을 키우면 된다.
> 나를 절망스럽게 만드는 존재가 딱 하나 있다. 바로 돈이다.
그 녀석은 나를 옭아매고 노예처럼 부린다.
> 돈은 많지 않으면 주인이 되고, 많으면 노예가 되는 녀석이다.
> 더 이상 나는 아들이 아니라 그냥 남자다. 어린 아들이 아니라 어른 남자다.
그러므로 내가 살 길을 내가 찾아야 한다.
> 계산할 수 있는 건 계산하며 사는 게 맞다.
> 인생은 결코 정복할 수 없다.
문제 하나를 해결하면 다른 문제가 나타난다.
> 더 나은 앞날을 기대하며 사는 건 챙에 달린 먹이를 보고 내달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