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시,에세이

by 이상현

현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흔히 말하는 영업용 미소가 꼭 필요하다

그 미소 안에 가려진

슬픔과 눈물을 보지 못하더라도

겉으로 보이는 미소만으로 사람들은

미소 짓는 사람이 인상이 좋다거나

유쾌하고 즐거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미소를 잃어버린 채

영업용 미소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서

진정으로 누군가에게

따듯한 한마디를 건넬 수 있다면

그 사람에게 마음의 미소를 한 번쯤은

짓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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