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에세이
부탁을 할 일이 생겼을 때
어떤 방식으로 말을 꺼내는 것이 좋을까?
연락을 자주 하며 보는 일이 많았던 사이라면
어렵지 않게 말을 꺼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면 이럴 땐 오랜만에
밥 먹자는 약속을 잡고
이야기를 하면서 부탁하거나
술의 힘을 빌려
어느 정도 음식을 섭취한 후에
이야기를 꺼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생각들을 시, 에세이 형식으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