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람이 지나는 곳 Jul 20. 2024

부탁

부탁을 할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방식으로 말을 꺼내는 것이 좋을까

연락을 자주 하며 보는 일이 많았던 사이라면

어렵지 않게 말을 꺼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면 이럴 땐 오랜만에 

밥 먹자는 약속을 잡고

이야기를 하면서 부탁을 하거나



술의 힘을 빌려 

어느 정도 먹은 후에 

본론을 꺼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전 11화 행복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