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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람이 지나는 곳 Jul 20. 2024

배려

역지사지, 나의 삶의 모토 중 하나이며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이다.

기본적으로 대화를 할 때에 

'이 말을 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부터 

고려하고 말을 전하곤 한다.



탈무드의 명언으로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라는 말이 있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선을 지켜가며 말을 해야 하지만

이 선을 넘고 해선 안될 말까지

막 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



특히 요즘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인간미가 없는 사회로

변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시대가 변하면서 사회와 가치관도 변하고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와의 접촉 시간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실시간으로 빠르게 정보들을 얻을 수 있으며

1인 가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개인주의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양보와 배려의 미덕이 널리 퍼져서


언젠가 우리가 사는 사회도

따스한 봄날처럼 변하게 되는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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